2020년 4월 30일 출시된 복권으로, 기존에 판매되던 연금복권520+의 폐지 이후 발행이 시작됐다. 한꺼번에 당첨금을 받는 대신 당첨금을 연금처럼 매월 나눠서 일정 기간 지급받는 복권이다.
기존에 판매되던 연금복권520+의 폐지 이후 발행이 시작된 복권으로, 2020년 4월 30일 출시됐다. 이는 한꺼번에 당첨금을 받는 대신 당첨금을 연금처럼 매월 나눠서 일정 기간 지급받는 복권이다. 회차당 1조부터 5조까지 각 조별 100만 매(000000~999999) 구조로, 판매점과 인터넷으로 구분하여 각 500만 매씩 총 1000만 매를 발행한다. 판매 가격은 1장당 1000원이며 추첨일은 매주 목요일이다. 회차당 판매기간은 해당복권의 판매개시일로부터 추첨일 오후 5시까지로, 화면상에 표시되는 시간이 아닌 회사의 서버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복권의 구입한도는 1인 1회 10만 원(1일 15만 원)으로 제한되며, 청소년의 경우 복권을 구매하거나 당첨금을 수령할 수 없다.
연금복권720+는 1등 당첨금을 매 월 700만 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지급한다. 당첨확률은 5백 만분의 1로, 로또6/45의 당첨확률(1/8,145,060)에 비해 약 1.6배 높다. 특히 타 복권의 경우 3억 원을 초과하는 고액 일시불 당첨금에 대해서는 33%의 세율이 적용되나, 연금복권720+의 1등 당첨금은 22%의 세율만 적용된다.
추첨방송을 시청하거나 추첨이 끝난 후 홈페이지·ARS(1566-5520 1번, 0번 순으로 선택)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금복권720+의 추첨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05분경 MBC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동행복권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복권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당첨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금복권 720+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연금복권 1등, 2등 동시 당첨
https://www.mk.co.kr/news/society/10904334
10년간 月1100만원 따박따박 받는다…연금복권 1·2등 동시당첨 사연 - 매일경제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함께 구매했던 연금복권이 1·2등에 동시 당첨됐다. 21일 복권수탁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지난 180회차 연금복권 720+ 1등 1매, 2등 4매에 동시 당첨된 A씨의 인터뷰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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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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